쉽.배.오 ♬

 쉽배오를 사랑하는 마음이 아주 큰 아이
음악인으로 키워서 혼자 일어설 수 있도록 내가 도와주고 싶은 아이
 "아이야. 세상이 만만치는 않겠지만 지금처럼 한 발 한 발 걷다 보면 네가 원하는 자리에 우뚝 설 수 있을 거야. 선생님은 널 응원한단다. "

 학원에 다니다가 끊으면 마주쳐도 슬쩍 고개를 돌리는 사이가 아닌..
 학원이라는 인연으로 만났지만 추억처럼 그리운 사이가 되었으면 하는.. 학부모님과의 관계
 가르치는 동안 아이들에게 최선을 다하면 언제 어디서 마주쳐도 반갑게 인사 할 수 있다.
 문득 생각났다면서 연락 주시는 학부모님들의 마음을 애정한다^^